송리단길/방이먹자골목 맛집 [돈이찌]

오늘은 잠실역 주변 방이먹자골목 맛집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저는 잠실에 살고있어서, 항상 리뷰해보고 싶던 집이기도 해요! 지나다닐 때 마다 사람이 정밀 많더라구요!!! 오늘은 《돈이찌》를 소개합니다.

다행히 저녁 늦게 왔더니 제 앞엔 2명씩 3팀있었어요. 보통 대기는 기본으로 하는 것 같아요. 사진에서 보시다 싶이, 식당 공간이 넓지는 않아요. 식당이름이 とん一(돼지으뜸?)이네요.

밖에서 처다본 식당속입니다.  ㄴ자 모습입니다.

점심시간 마지막 주문은 2시 20분
저넉시간 마지막 주문은 8시 20분
재료소진시 조기마감 된다합니다.

제로페이 싸인.주방 및 내부 모습입니다.

저는 10분 정도 기달려수 들어왔어요. 내부는 이렇게 진짜 일본식당 처럼 만들어 놨어요. 돈가스와 양배추샐러드 소스가 있고. 검은통에는 수저가, 빨간통에는 깍두기가 있어요. 밥추가는 그냥 해준다네요.

친절하신 직원분이랍니다. 사장님은 일본요식업에 관심이 많으신가봐요. 다양한 식당들을 발로 뛰고 한국에서 밴치마킹해서 한국화시킨 메뉴를 선보이신다고......

두둥! 대망의 메뉴판입니다. 사실 대기시간 길다보니, 효율적으로 장사를 하시기 위해, 먼저 주문을 받으시더라구요. 저도 밖에서 미리 주문하두고 들어왔습니다. 그랟도 한 10분 정도 대기했어요 (앉아서)

제일 잘나가는 메뉴는 스테키동 A.돈이찌 오리지널스테키동 18000원 메뉴였어요. 슬프게도 이 하나만 재고손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전 3번 돈테동을 주문했어요.

그래서 나온 친구입니다.
돼지고기는 두 가지에여
 삼겹살류 하마, 목살류하나. 반숙계란과 샐러드 그리고 공기밥으로 구성되어있어요.

아, 그리고 구운마늘도 나와요.

목살 크로즈업 샷!

삼겹 크로즈업샷!

반숙 크로즈업샷! 말끔하고 깨끗한 맛이었어요.

사실 양이 정말 많아요. 많이 먹고자 하시는 분들은 정말 좋으실 듯 해요. 그리고 와인? 맛이 나는 소스도 나쁘진 않았는데 먹다보니 금새 질려버리고 느끼했어요. 그래서 전 시치미를 막 뿌려먹었어요.

다음 번에는 돈까스를 먹어 봐야겠어요. 옆에서 먹는 걸 보았는데, 정말 맛있어 보이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