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리단길 마라탕 (천향마라탕) 리뷰/후기 by송리단길 원주민
송리단길에 처음으로 생긴 마라탕집입니다. 저는 스폰서를 전혀 받지 않고 블로그를 진행하고 있다보니,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전달하는데 주안을 두고있습니다. 이날은 지나가다가 마라탕이 너무 먹고싶어서 들어갔습니다. 들어온 김에 리뷰를 해보기로 했죠. 평소에도 마라탕을 자주먹는 편입니다. 가정식 중국요리도 좋아하구요. 국내산 사골육수와 자체생산한 소스라해서 혹해서 들어갔죠. 인테리어도 잘해놓았어요. 깔끔하고 깨끗하더라구요. 특히 서버가 머리에 쓰고있는 두건이 인상깊었어요 밥은 추가금액을 받더라구요. (사실 전 밥은 무료로 주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잘되는 마라탕 집은 또 그렇게 하더라구요) 맵기는 4단계인데.. 1단계로 먹었더니 정말 하나도 안매워서 소스 좀 별도로 달라해서 넣어 먹었습니다. 마라탕은 100g..
2019.10.23